섹시 女가수, 수영복 대결 펼친다…'볼륨감 폭발'

입력 2013-08-30 16:07   수정 2013-08-30 16:22


대한민국 섹시 아이콘이 한자리에 모였다.

스플래시의 여성 도전자인 가수 아이비, NS 윤지, 소유가 예선에 모습을 드러냈다. 세 명 모두 원피스 수영복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녹화 현장에서 뜨거운 환호와 함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지난 스플래시 제작 발표회에서 "튼튼하고 안전하면서도 예쁜 수영복을 직접 제작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는 아이비는 섹시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의 수영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NS윤지 역시 심한 고소공포증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다이빙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이비도 연습 중 부상에도 불구하고 멋진 기술을 선보이는 등 여성 출연자들의 활약도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여가수들의 수영복 대결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몸매관리 엄청 열심히 하나보다", "원피스 수영복 입었는데 굴욕이 없어", "허윤아도 살 더 빼면 아이비 몸매 되겠어", "구하라도 나오게 해주세요", "NS윤지는 무대 의상 입었을 때가 더 예쁘네", "몸매 하면 안영미 아닌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가수들의 수영복 패션과 다이빙 실력은 30일 밤 9시 30분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MBC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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