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CS)가 30일 우리투자증권 인수를 위한 NH농협금융지주 재무자문사로 내정됐다. 삼정KPMG는 회계자문사로,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법률자문사에 각각 내정됐다.
농협금융은 지난 20일 외국계 투자은행(IB)과 회계법인 등에 입찰제안서(RFP)를 보내 자문사 선정 작업을 시작했으며 26일 제안서 제출 마감일에 CS와 뱅크오브아메리카(BoA)메릴린치, UBS 등 6곳의 외국계 증권사와 회계법인이 참여했다.
농협금융과 함께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할 유력 후보로 꼽히는 KB금융지주도 지난 23일 국내외 IB와 회계법인에 RFP를 보내 자문사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6일 우리투자증권 등 증권계열사들에 대한 매각공고를 내고 매각작업을 시작했다.
정영효 기자 hug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알고보니 남편과…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리쌍 '막창집'을 강제로…"어떻게 이런 일이"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