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호떡까지…또다시 시작된 그의 '먹방'

입력 2013-08-31 12:04   수정 2013-08-31 12:06


3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프콘은 쇼핑을 위해 동묘 재래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활력있는 음식들이 들어가줘야 펌프질이 된다. 먹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는 자신만의 '먹방'철학을 내비치며 시장 먹거리들을 섭렵하기 시작했다.

동묘 재래시장에는 도넛, 만두, 부추전 등 각종 간식거리가 펼쳐져 있었다. 특히 데프콘의 눈에 들어온 건 노릇노릇한 호떡. 기름에 이글이글 구워지고 있던 주먹만 한 호떡이 고소한 냄새로 그를 유혹했다.

바삭한 표면 속 달콤한 맛에 데프콘은 본격적 '먹방'을 선보였고 뜨거운 호떡을 폭풍흡입해 보는 사람까지 먹고 싶도록 만들었다.

한편, 한 상인이 데프콘을 향해 "TV보다 실물이 낫다"며 "실제로 보니 그다지 뚱뚱하지 않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알고보니 남편과…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리쌍 '막창집'을 강제로…"어떻게 이런 일이"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