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슈퍼스타K5’ 정은우가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8월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5년 만에 ‘슈스케’에 다시 도전장을 던진 정은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정은우는 “시즌1때는 라이벌전에서 떨어졌지만 4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이승철은 “내가 왜 기억이 안 나지? 살을 뺐나”라고 되물었고, 정은우는 쑥쓰러운 미소로 답했다.
특히 정은우는 자작곡 ‘그래야 해요’와 긱스의 ‘짝사랑’을 열창,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미모와 실력, 겸손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정은우에 대해 심사위원들은 “자작곡 좋다. 보컬 실력이 뚫고 나오는 목소리는 아니지만 드물게 매력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슈퍼스타K5’ 정은우 등장에 네티즌들은 “여자도 반하겠더라” “실력 많이 늘었네” “‘슈퍼스타K5’ 정은우, 연습생 신분으로 방송 출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 4회는 평균 5.7%(케이블유가구, Mnet+KM기준, 이하동일), 최고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주 연속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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