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마음 고생 심했나?…'불륜 루머' 이후 근황 공개

입력 2013-09-01 11:17  

배우 강예빈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예빈은 지난 3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몇일 사이 3키로나 빠졌네요. 입맛두 없고. 그렇게 다여트할 땐 안 빠지더니. 내일 왕가네 첫방입니다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예빈이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예빈은 갸름해진 턱선을 뽐내며 긴 생머리에 뱅 스타일 앞머리로 깜찍함을 더했다.

한편 최근 강예빈은 배우 권상우와 불륜 루머로 인해 곤혹을 치른 바 있다. 강예빈은 근황 소식을 전하며 "3kg이 빠졌다", "입맛도 없다"라고 전해 루머에 대한 불편한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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