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주원이 가수 나윤권과 별이 부른 ‘안부’를 열창했다.
주원은 9월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낙원읍성 야간 순찰을 돌던 중 나윤권과 별의 듀엣곡 ‘안부’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첫사랑과 함께 불렀던 곡이 기억에 남는다”며 노래를 시작했다. 그는 열정적으로 곡을 부르며 “고3때 함께 했는데 서로 다른 대학 진학하며 마음이 멀어지고, 자연스럽게 이별했다. 누구나 하는 나의 첫사랑이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안부 부를 때 정말 놀랐어요” “역시 뮤지컬 배우는 다르네요” “주원 안부 부를 때 정말 감미로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KBS2 ‘1박2일’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걸스데이 유라 웨딩드레스 '이런 신부 어디 없나요'
▶ 마르코 안시현 이혼, 6월 폭행입건 뒤 감정골 깊어졌나
▶ 이지훈 교통사고 "무릎 부상으로 스케줄 취소, 현재 치료 중"
▶ '우리결혼했어요' 키-정은지, 소개팅 하루만에 초고속 스킨십
▶ [포토] 애프터스쿨 리지, 신이 내린 각선미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