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신임 사장은 1995년 폭스바겐 그룹과 인연을 맺은 이후 부품사업 및 물류, 세일즈, 마케팅 등을 두루 거치면서 전 세계 신흥시장 및 주요 국가에서 활동해온 자동차 산업 전문가다.
폭스바겐 입사 이후 2001년까지 폭스바겐의 해외 물류부문 총괄책임을 거쳐 룩셈부르크, 벨기에, 프랑스 지역 세일즈를 맡았으며 2005년부터는 폭스바겐 본사에서 북유럽 7개국을 담당하는 세일즈 총괄을 담당했다. 2012년 5월부터 최근까지는 폭스바겐 그룹 인도 법인에서 기업 전략담당 이사로 역임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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