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보이고 알면 들린다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
배우 옥소리가 지난달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글귀가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옥소리는 지난 2008년 박철과의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이 마무리된 후 칩거 중이며, 2010년부터 매년 5월 7일 미니홈피를 통해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 말고는 별다른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옥소리가 복귀의 신호탄으로 대중과 소통하려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한 연예계 관계자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은 연예 활동 재개를 위한 마음의 준비가 되진 않은 것 같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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