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2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 제작 시네마서비스, ㈜더드림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유아인, 김해숙,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 정유미 등이 출연한 영화 '깡철이'는 안정적인 직장도, 기댈 수 있는 집안도, 믿을만한 빽도 없지만 힘들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 '깡'으로 뭉친 부산 사나이 깡철이(유아인)가 엄마와 친구,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다룬 영화로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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