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한국과 일본 유저들의 호평 속에 신작 MMORPG '다크폴: 잔혹한 전쟁(이하 다크폴)'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황리 종료했다고 2일(월) 밝혔다.</p> <p>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8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한국과 일본의 게이머 3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모집 인원 중 유저들의 테스트 참여율이 80%에 육박하는 등 테스트 기간 유저들의 열띤 참여 속에 4일간의 첫 테스트가 마무리 됐다.</p> <p>1차 테스트에서는 캐릭터의 레벨과 퀘스트 없이 진행되는 독특한 게임성에 유저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게임 가이드 영상을 제공하고,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방대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량 포인트와 공성무기, 풍족한 게임머니 등을 지급해 유저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졌다.</p> <p>특히, 테스트 마지막 날인 30일(금)에는 깜짝 이벤트로 한국과 일본 양국 유저 간 공성전이 열리면서 테스트 기간 가장 열띤 반응을 보였으며, 유저들은 테스트 기간 내내 긴장감 넘치는 유저간 전투의 재미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p> <p>일본에서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커뮤니티로 유명한 '엠엠오인포(www.mmoinfo.net)' 사이트에서 테스트 이틀 만에 정식 서비스 중인 게임을 제치고 유저추천 2위에 오르는 등 테스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유저 사이에서 '인터넷계 가미게(신이 내린 게임을 뜻하는 용어) 강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게임에 대한 호평도 아끼지 않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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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게임성을 가진 '다크폴'을 처음 접한 한국 유저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명작 울티마 온라인의 추억이 살아나는 듯 하다(아이디BLACK3***)',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2차 CBT때는 꼭 배를 만들어보고 싶다(아이디 RYW***), '공성전에서 한일 유저들의 전략 전투가 대단했다. 2차 때는 실력을 더 쌓아서 꼭 승리하겠다(아이디 DESI***)'라며 게임에 대한 칭찬과 함께 2차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p> <p>'다크폴' 총괄 변정호 이사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한국과 일본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유저 참여율을 기록했으며, 양국 유저가 상대 진영을 염탐하고 치밀한 전략을 세워 급습하는 등 크고 작은 다양한 에피소드가 벌어졌다.'며 ''다크폴'의 1차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유저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9월 말 보다 확대된 규모로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원초적 MMORPG '다크폴', '클랜성과 PVP 꿀재미'
엠게임 다크폴, 'PVP 마니아 게임, 느낌 아니까!'
'다크폴: 잔혹한 전쟁' 전투 스크린샷 3종 공개!
2013년판 울티마 온라인 왔다! '다크폴: 잔혹한 전쟁'
'다크폴: 잔혹한 전쟁' 韓日 공동 1차 CBT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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