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지난달 내수1만3406대, 수출 4만8367대 등 총 6만177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36.8% 증가한 판매고를 올렸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의 경우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의 선전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7% 증가했다.
특히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는 8월 한 달 동안 총 154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4.3% 증가하며 올해 들어 월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8월 판매 호조에는 디자인,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 편의사양과 더불어 안전으로 향상된 쉐보레 제품 경쟁력이 뒷받침됐다”며 “한국지엠은 GM의 첫 글로벌 순수 배터리 전기차인 쉐보레 스파크EV를 최근 출시한 것처럼 최첨단 기술을 한국 시장에 계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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