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보고, 돈버는 어플…포인트 경매까지?

입력 2013-09-02 14:55   수정 2013-09-03 10:59


무료로 즐기는 뻔뻔한 포인트 경매 어플 '펀펀해'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플레즌탭(Plezntapp 대표 조용준)은 모바일 광고플랫폼 서비스 '펀펀해'(FunFunHae) 안드로이드 버전이 8월 말 출시됐다고 밝혔다.

모바일(Mobile) 경매 시스템 기반의 '무료로 즐기는 뻔뻔한 포인트 경매' 펀펀해는 지난 1월 iOS 서비스를 시작해 지금까지는 아이폰 유저들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펀펀해의 혜택을 받게 됐다.

펀펀해는 광고를 보고 지급 받은 포인트로 무료 경매에 참여, 다양한 상품을 낙찰 받을 수 있는 무료경매 어플이다. 다시 말해 광고주에게는 다양한 광고 영역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광고매체를 통해 얻은 수익(포인트)으로 경매 낙찰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펀펀해 어플을 다운받고 간단한 회원가입을 진행한다. 어플을 실행하여 광고를 시청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같은 광고를 계속 봐도 포인트는 적립된다. 이렇게 쌓은 포인트로 경매에 참여하면 무료 낙찰을 받을 수 있다.

경매 리스트에서 원하는 경매방을 선택하고 인원수가 충족되면 경매가 시작되는데, 입찰 후 10초 안에 다른 입찰자가 없으면 최종 낙찰되는 방식이다. 10초간의 눈치싸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쏠쏠한 재미는 덤이다.

프레즌탭 관계자는 "펀펀해는 모바일에 특화된 UI로 사용자들이 쉽고 재밌게 광고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돈버는 어플"이라며 "다양한 광고 영역이 준비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포인트 경매 어플 펀펀해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