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지점 과장은 이날 3.23%포인트 손실을 만회, 누적손실률을 7.99%로 줄였다. 보유 중인 위닉스(7.61%)와 지디(2.22%)가 큰 폭으로 오른 게 주효했다.
정윤철 한국투자증권 양재지점 과장도 1.51%포인트 손실을 줄였다. 누적손실률은 7.53%로 줄어들었다. 정 과장은 장중 매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기존에 들고 있던 인프라웨어(4.36%)와 아모텍(1.06%) 우리산업(1.73%) 등이 오르면서 손실폭을 줄일 수 있었다.
다른 참가자들은 대부분 부진했다.
정현철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차장은 3% 가까운 손실을 입었다. 누적손실률도 10.31%로 악화됐다. 보유 중인 다날(1.42%)이 올랐지만 웨이브일렉트로(-4.47%)가 빠지면서 발목을 잡혔다.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창근 NH농협증권 부천중동지점 과장도 1% 이상의 손실을 기록했다. 누적수익률은 22.54%로 주춤거렸다. 유 과장은 NHN엔터테인먼을 장중 매매해 15만가량의 수익을 챙겼으나 리바트(-0.96%)나 KCC(-2.27%)가 빠진 탓에 수익률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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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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