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과 그의 부인 박잎선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1일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가수 윤민수와 윤후, 방송인 김성주와 김민국이 송종국에 집에 아침을 먹으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송종국은 자신의 축구교실에 멤버들을 초대해 바베큐 파티를 했다. 방송 이후 송종국의 라이프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다 가진 남자'라는 타이틀을 얻은 송종국은 미모의 아내까지 둬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비공개 예식을 치렀으며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송종국과 박잎선을 똑 닮은 아들과 딸은 비주얼 남매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화제를 낳고 있다. 박잎선 씨 역시 종종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축구선수 와이프들의 미모'로 박잎선의 사진이 게재돼 인기를 얻고 있다.
송종국 부인 박잎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종국 부인 박잎선 예쁘다" "진짜 송종국 다 가졌네 부러워" "송종국 부인 박잎선 정말 부러운 엄마 중에 한 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잎선은 지난 2000년도 영화 '눈물'(감독 임상수)로 데뷔하며 다수의 광고에 등장한 바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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