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야생생물관리협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0분께 종로구 평창동 주택가에서 멧돼지 6마리가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야생생물관리협회 관계자들은 20분만에 그 중 한 마리를 사살했다.
사살된 멧돼지 무게는 20㎏ 남짓. 태어난 지 1년이 채 안 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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