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라리사가 달라진 외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KBS 2TV '미녀들의 수다'로 주목을 받은 라리사는 연극 '교수와 여제자'를 시작으로 '개인교수' 등을 통해 파격 노출을 보여주고 있다.
라리사는 최근 지상렬이 진행하는 19금 토크쇼 '노모쇼 시즌2'에 출연해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화제가 됐다.
외모 논란에 대해 라리사는 "솔직히 필러성형을 했을 뿐"이라며 "난 의사에게 바로 시술받은게 아니라 미대출신 원장이 얼굴과 몸매를 디자인한 뒤 전문의가 조각하듯 시술한 케이스"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리사는 지난 24일 연극 '개인교수' 공연 중 갑자기 의식을 잃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사진제공 = 노모쇼, 다리미 스튜디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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