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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심을 사로잡고 있는 섹시 대세 클라라가 군인들에게 최고로 사랑받는 여배우라는 것을 인증했다.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청순함과 귀여움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클라라가 촬영 중 군인들에게 사인 세례를 받아 촬영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 3' 촬영 중, 야외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 클라라를 발견한 군인들이 클라라의 매력에 빠져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클라라의 촬영 장면을 함께 지켜봤다.
또한 군인들은 클라라에게 사인을 해달라고 부탁했고, 사인을 해주지 않으면 도저히 돌아가서 작업을 할 수 없을 거라며 애교 담긴 부탁을 해 제작진은 물론, 클라라까지 웃음을 터뜨렸다.
클라라는 촬영 중 몰려드는 사인 부탁에 지칠 만도 한데 계속 웃는 얼굴로 많은 장병들에게 친절한 모습으로 사인을 해주었다.
위문 공연을 간다거나 군부대에 찾아 갈 기회가 많이 없었던 클라라는 "이렇게 군인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는 걸 새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요즘 대세이긴 하네", "군인들이 반할 만 하지", "클라라는 윤태영 이서진 같은 근육 몸매 좋아한다던데", "클라라 실제로 한 번 보고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을 지키는 군인들도 푹 빠진 대세녀 클라라의 다양한 매력들은 오는 3일 오후 6시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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