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3일 발표한 ‘2012학년도 초·중·고 학업중단 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월1일부터 올해 2월28일까지 초·중·고교 재적 학생 672만1176명 가운데 학업 중단 학생은 6만8188명으로 나타났다. 학업 중단율은 전년보다 0.05%포인트 낮아진 1.01%다. 고교 학업 중단자가 3만4934명으로 전체 학업중단자의 절반이었다. 자퇴 사유는 학교 부적응 49.96%,종교 등에 따른 자발적 학업 중단 22.81%, 가사 문제 6.66% 등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배우 윤태영, 유산만 450억? 집안 봤더니
송종국, 국가대표 은퇴 후 돈 버는 곳이…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옥소리, 박철과 이혼 후 칩거 6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