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언니, 청부살인 혐의 벗고 방송출연 '똑 닮은 외모'

입력 2013-09-03 20:55  


[양자영 기자] 음악감독 박칼린(46)의 언니 켈리 박이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9월2일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MBC 다큐스페셜’은 명사 다큐 2탄으로 음악감독 박칼린을 조명했다.

특히 박칼린 둘째 언니인 켈리 박의 방송 출연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12년 10월 미국 여배우를 청부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 6월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박칼린 언니 켈리 박은 “학창시절 부모님이 ‘다 해봐라’라고 말씀하셨다”며 성공보다는 딸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했던 부모님의 교육방식을 언급했다. ('박칼린 언니' 사진출처: MBC ‘다큐스페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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