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쇼캇 알리 무카담 주한 파키스탄 대사,사마이 아누키아 태국 방콕 수도청 총재대행 등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세계 10개국 224개 기업이 565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올해 주제는 ‘Clean Energy,Green Earth’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전력·발전,에너지 절감,수처리,폐기물 처리,대기 및 녹색제품 분야를 전시한다.
국내 참여업체로는 세계적인 풍력부품 업체 태웅,전기자동차를 선보이는르노삼성차,폐기물 재활용 전문기업 부산이엔이,수처리 여과지 생산업체인 생,태양광물순환장치 개발업체 동화기연 등이 있다.
부산패션칼라산업조합,한국풍력산업협회,중부발전,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가스공사 등 관련 기관들도 대거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중국 광채산업원,호주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Charles I Cookson,독일 풍력전문기업 BUTZKIES 등 30여개사가 최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올해는 부산,경남지역 풍력산업을 집중 소개하는 ‘Wind Korea 2013풍력특별관’을 마련해 36개 회사가 100개 부스 규모로 전시에 나선다.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서는 해외 22개국 150개사의 환경·에너지 분야 바이어를초청해 국내 참여기업과 무역상담회도 마련한다.
이번 무역상담회에는 코트라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폐기물,수처리,풍력,신재생에너지,전력,발전,에너지절감 분야 해외프로젝트 발주처를 집중 초청해 국내기업의 해이진출을 적극 돕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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