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오아시스, 침체된 부동산 시장의 불황무풍지대 '평택항'

입력 2013-09-04 12:44  


평택은 2010년 10월부터 25개월 동안 부동산 가치가 연속 상승한 유일한 지역이다. 서울 3.7%, 수도권3.2%가 하락된 가운데 평택은 아파트기준 평균 4.1%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국 부동산 상승률 1위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러면 왜 유독 평택만 오르는 것일까?

그 이유는 2,738만 수도권 시장의 관문으로 중국 연안산업벨트와 최단거리에 위치하며 동북아의 물류 중심으로 떠오르는 평택항에 삼성, LG 등 대기업들의 투자와 입주발표 등으로 분양시장 활성화가 되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는 것을 꼽을 수 있다.

포승국가산업단지의 근로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노후된 원룸단지만으로는 부족한 실정, 때문에 곳곳에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을 시작하면서 임대사업의 목마른 투자자들의 발길까지 더해지고 있다.

그중 유독 눈길을 끄는 ‘스마트빌 듀오’는

평택 최대 규모로 990세대 대단지로 들어서며 타 브랜드 보다 저렴한 분양가로는 3.3㎡당 520만원대밖에 되지 않아 소액투자자들의 반응이 좋은 것으로 분석된다. 입지로는 평택항의 맨 앞자리에 위치해 있어서 ‘바다가 보이는 오피스텔’로 유명하다.

더욱이 신혼부부나 2~3인 거주를 위한 효율적 인테리어와 빌트인으로 삼성전자 가전제품이 제공되고 이건창호, KCC의 고품질 건축자재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분양문의 1877-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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