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복귀무산…콘서트 명단까지 올랐는데 왜?

입력 2013-09-04 15:27   수정 2013-09-04 15:29

방송인 신정환 복귀가 무산됐다.

4일 복수 매체는 신정환이 오는 10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늑대와 여우' 콘서트 섭외 명단에 올랐지만 출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주최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주최 측과 일부 출연진들은 신정환에게 복귀를 설득하고 있으나, 부담을 느낀 신정환이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2010년 도박 사건에 연루된 후 방송 활동을 접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한 매체는 '늑대와 여우' 관계자의 말을 인용"신정환이 무대에 오르는 부분에 논의 중이었다"며 "아직까지 얘기 중이지만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밝혔다.


'늑대와 여우' 콘서트는 KBS비즈니스가 주최하고 EM 컴퍼니와 오주 앤 컴퍼니가 공동 주관하며 쿨, 코요태, 구준엽, R.ef, 노이즈, 구피, 잼, 유채영, 홍록기, 컨츄리꼬꼬 등 1990년대 인기 가수들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신정환 복귀무산에 네티즌들은 "신정환 복귀무산 당연한일, 더 자숙해야", "신정환 복귀무산 안타깝다", "신정환 복귀무산 됐지만 언젠가는 활동할거라고 믿는다", "신정환 '늑대와 여우' 콘서트 당연히 부담됐겠지" 등 의견이 분분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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