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외환보유액이 8월 말 3310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2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4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의 외환담당 직원이 금고 안에서 달러 묶음을 확인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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