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시 안전감독국은 이날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를 통해 "하이닉스 반도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주변 기업들에 주의를 당부했다.
하지만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아직까지 내용을 파악 중에 있다"고만 말했다. SK하이닉스 우시 공장은 2006년부터 가동에 돌입한 곳으로, 월 평균 15만장의 웨이퍼를 생산해 전 세계 D램 점유율이 11%에 달한다. 중국 내 반도체 공장 가운데는 생산량과 기술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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