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토니안이 ‘모태 부자’인 사실을 밝혔다.
9월4일 방송될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에서는 핫젝갓알지 멤버들이 각각 과거, 현재, 미래가 담긴 인생 그래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토니안은 “태어날 때부터 집안이 부유했다”며 높은 지점에서 시작하는 자신의 인생 그래프를 설명했다.
이어 “동부이촌동에 아파트가 세 채가 있을 정도도 부유한 집안이었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토니안은 “갑자기 집안 문제가 생기면서 아버지와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됐다.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전교 1등을 두 번 한 것 외에는 평범한 청소년기를 보냈다”고 과거를 설명했다.
이후 19살에 한국에 와 H.O.T.가 되면서 인생의 끝을 볼 수 있었다던 토니안은 “왕으로 산 게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명예와 사랑을 받았다”며 과거 활동 당시도 회상했다.
토니안 집안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토니안 집안 정말 빵빵 했네요” “모태 부자란 이런 건가? 토니안 집안 대단한 듯” “어쩐지 부내가 나더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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