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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스페인의 세계 최초 텃밭 버스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8월 초 스페인 헤로나에서 처음 운행을 시작한 세계 최초 텃밭 버스 피토키네틱은 버스 지붕 위에 텃밭을 올린 특이한 모습 때문에 광합성 버스, 모바일 가든으로도 불린다.
텃밭버스는 도심 공기정화와 탄소배출량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한낮 버스 실내온도를 3.5도 낮추는 효과를 주고 있다.
스페인 측은 세계 최초 텃밭 버스 운행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한편 도시 미관, 환경개선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사진출처: 유튜브 '세계 최초 텃밭 버스' 관련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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