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 북미법인 실적 개선 지연-하나

입력 2013-09-05 07: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나대투증권은 5일 에스엘에 대해 북미법인의 실적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송선재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소폭 밑돈 가운데 북미법인의 실적 개선이 지연되고 있고 가치 대비 주가(밸류에이션)도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다"며 "외형은 늘었으나 북미법인의 적자 전환으로 수익성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에스엘 북미법인의 주 고객모델인 GM 말리부의 부진과 재료비 상승에 따라 수익성이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에스엘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 늘어난 3012억원, 영업이익은 6% 감소한 104억원, 영업이익률은 0.4%포인트 하락한 3.5%를 기록했다.

송 연구원은 "기술력과 고객 다변화, 중국법인의 성장성에 대해 높게 평가하고 있다"며 "향후 북미법인의 실적이 개선되는 조짐을 보일 경우 투자의견을 상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비, 제대하자마자 '60억 아파트'를…깜짝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토니안, '모태 부자'라더니 '이 정도였어?'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