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주력 분야인 MLB 네크워크 장비가 수요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MLB미국 법인은 경기 회복 및 기업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한 163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MLB 수주 호조와 더불어 공정 효율화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가 기대된다"며 "주요 고객들의 플래그십 모델 참여로 인쇄회로기판(PCB) 공급도 지난달부터 회복세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따.
그는 이어 "주가는 지난해를 제외하고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주가 상승세보다 실적 개선세가 더 가팔라 여전히 저평가 매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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