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 노조는 지난달 20~21일 하루 4시간씩 부분 파업을 실시했고 8월 23,26,28,30일, 9월 2~5일에는 파업시간을 8시간으로 늘렸다"며 "6일에는 12시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 연구원은 "지난해의 경우 8시간에서 12시간으로 파업 시간을 늘린 바로 다음날인 8월30일 오전에 노사가 잠정합의를 도출했다"며 "노조안과 사측 제시안간의 차이가 좁혀지고 있고 생산차질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파업 종료가 임박했다"고 판단했다.
연말까지 현대차와 기아차는 5개의 신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파업도 곧 종료될 것이라 양사의 미국 판매는 지속적으로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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