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송희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가수 보아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9월5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2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연배우인 보아, 최다니엘, 김지원, 임시완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보아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밀당을 못한다. 사실 그동안 이렇다 할 연애를 제대로 해보지 못한 것 같다. ‘연애를 기대해’의 주연애와 같은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연애를 기대해’에서 보아는 연애할 때마다 매번 상처만 받았던 ‘연애허당’ 주연애 역을 맡았다.
보아 ‘연애를 기대해’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박. 보아 연애를 기대해 연기 기대 돼요” “보아 연애를 기대해 출연 잘한 것 같아요” “보아 뭐든 잘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9월11일 첫 방송.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LJ 측근 "이혼이유 중 이선정 도박 있다" 주장
▶ '개콘' 송인화, 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 "호기심에…"
▶ ‘무한도전’ 무도나이트, 가요제 라인업 확정 ‘장미여관 합류’
▶ 이소정 "거식증으로 1년간 생리도 멈춰"…소속사 "현재 회복중"
▶ [포토] 빅뱅 탑, 이 남자의 범상치 않은 패션센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