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맞춤형 지원책 실시"

입력 2013-09-06 09:05  

여성가족부가 앞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6일 밝혔다.

여성부는 이를 위해 내년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간병비와 치료사업비를 크게 늘리고 개인별 특성과 환경을 감안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고려대 한국사연구소에 위탁해 추진 중인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국내외 사료 조사를 강화하는 한편 위안부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해 나가기로 했다.

조윤선 장관은 이날 창원의 이효순 할머니와 부산의 이막달 할머니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 생존해 있는 피해자 할머니 56명을 모두 찾아가 건강 상태를 살피고 위로할 계획이라고 여성부는 전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밤마다 아내 실망시켜 약 먹었다가…'충격'
'클라라 노출' 질투? 女방송인, 대놓고…
송인화, 대마초 때문에 KBS '영구 퇴출'되나
비, 제대하자마자 '60억 아파트'를…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