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롤라는 1966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지난 7월 말 기준 4000만대(일본 1225만대, 해외 2777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이는 46년 9개월 만에 달성한 것.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1937년 도요타자동차 창업 이래 76년간 판매한 총 판매대수를 집계한 결과 5대 중 1대가 코롤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코롤라는 1997년 당시 세계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던 폭스바겐 비틀을 잡고 판매왕 타이틀을 따낸 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지난해 코롤라의 글로벌 판매는 약 116만대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3180대씩 팔렸다.
도요타는 지난달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 11세대 코롤라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한국 출시는 미정.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밤마다 아내 실망시켜 약 먹었다가…'충격'
'클라라 노출' 질투? 女방송인, 대놓고…
송인화, 대마초 때문에 KBS '영구 퇴출'되나
비, 제대하자마자 '60억 아파트'를…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