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가 제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9월4일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 작가님 제복이라고 해서 좋아했는데 사이즈 좀.."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리가 제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제복은 고우리 몸집 보다 커 눈길을 끈다. 이는 작가의 실수로 사이즈가 큰 제복을 입게 된 것. 특히 어른 옷을 빌려 입은 듯한 그의 귀여운 모습과 황당한 표정은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고우리 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우리 제복 굴욕이네" "왜 노출있는 것 보단 이게 더 귀여운데" "고우리 제복 당황스럽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고우리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구하라 태도 논란, 규현 독설에 물병 던지고 울기까지
▶ 이소연-윤한 ‘우결’ 합류, MBC “오늘 첫 촬영, 14일 방송”
▶ '개콘' 송인화, 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 "호기심에…" 충격
▶ 이봉원 부상 공식입장 "얼굴에 멍이 든 타박상, 함몰 아냐'
▶ [포토] 김재중, 하트에 미소까지 '완벽'(서울드라마어워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