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피부’를 위한 똑똑한 안티에이징 습관

입력 2013-09-06 12:56  


[뷰티팀]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는 동안의 절대조건이다.

같은 나이라도 유난히 주름이나 잡티가 많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깨끗하고 건강한 사람이 있기도 하다. 이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바로 안티에이징이 얼마나 신경을 썼느냐다.

노안피부와 동안피부를 결정하는 것은 피부를 위한 노력의 여부다. 아무리 타고 났다고 하더라도 관리에 소홀하다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전 같은 피부를 자랑하기란 어렵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피부가 나쁜 사람이라도 꾸준히 관리하면 조금씩 좋아진다.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얼굴주름이다. 이는 자연적인 노화의 영향이 크지만 자외선노출이나 수분부족 등의 이유도 영향을 미친다. 평상시 올바른 안티에이징 습관으로 관리한다면 얼굴주름, 미간주름, 눈주름, 이마주름, 팔자주름 등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동안피부 습관 하나, 물을 자주 마셔주기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 주름예방에도 마찬가지다. 20대 초반이라면 적어도 하루 1리터, 20대 후반이나 30대 초중반의 사람들은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주면 주름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직접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이 못지 않게 중요하다. 건조한 피부는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수분크림, 수분에센스, 수분마스크팩, 안개분사미스트를 활용해 피부를 충분히 보습해주도록 하자.

▼ 동안피부 습관 둘, 충분히 수면 취하기

동안피부를 원한다면 반드시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특히 오후 10시와 오전 2시 사이에는 피부재생에 필요한 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므로 최대한 이 시간에는 맞추어 자는 것이 좋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낮 동안 피부가 원활히 재생을 하지 못하게 돼 피부결이 거칠어지고 탄력도 떨어진다. 이에 주름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피부노화 예방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수면은 충분히 취해야 한다.

▼ 동안피부 습관 셋, 안티에이징화장품 사용하기

특히 안티에이징화장품에 관해서는 명품수입화장품브랜드를 찾는 여성들이 많다. 비싼 만큼 높은 효과를 보일것이라는 기대에서다. 하지만 안티에이징화장품은 브랜드에 치중하기보다는 제품의 성분과 바르는 법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눈가주름과 팔자주름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아이크림은 아데노신이나 녹차카테킨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주름개선 효과와 항산화작용을 통해 칙칙한 눈가를 환하게 밝혀준다. 안티-링클 이펙트 아이 크림은 아데노신, 히아루콜라겐성분과 녹차카테킨을 함유해 눈가 피부를 탄력있고 영양감 있게 가꿔준다.

복합적인 주름 개선 효과를 원할 때는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을 사용해보자. 천연 레시틴 성분을 활용해 피부 친화성이 우수하고 피부 활성 성분을 피부에 서서히 전달해 주도록 설계된 DDS 공법이 접목된 재생 크림이다. 피부에 아데노신과 펩타이드 성분들을 서서히 전달해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줘 일명 ‘탄력크림’으로 불린다. 주름개선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으로 다음날 아침 한결 건강하게 차오른 피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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