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중앙노동위원장에 박길상 내정

입력 2013-09-06 14:28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신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박길상(61) 전 노동부 차관을 내정했다.

박 내정자는 충남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나와 행정고시(17회) 합격 이후 노동부 근로기준국장과 고용정책실장, 서울지방노동위원장,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등을 거쳤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으로 내정 사실을 알리며 "박 내정자는 고용노동부에서 약 24년간 재직하면서 주요 보직을 거친 고용노동분야 전문가로 노사관계 및 노사간 권리분쟁 조정 등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조직관리능력도 뛰어나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전임 정종수 위원장은 지난 정부 때인 2010년 8월 임명돼 임기가 만료됐다.

중앙노동위원장은 장관급 정무직으로 임기는 3년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밤마다 아내 실망시켜 약 먹었다가…'충격'
'클라라 노출' 질투? 女방송인, 대놓고…
송인화, 대마초 때문에 KBS '영구 퇴출'되나
비, 제대하자마자 '60억 아파트'를…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