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최근 웅진동 한옥마을에 국비 6000만원 등 모두 1억9000만원을 들여 자전거 보관시설 '바이크텔'을 건립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사용료는 무료다.
시는 최근 금강을 따라 자전거로 여행하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지역을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바이크텔을 건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전거 이용 관광객들은 관광지에서 숙박을 하고 싶어도 고가의 자전거를 보관할만한 시설이 마땅치 않아 여행에 큰 부담을 느껴 왔다.
이번에 건립된 바이크텔은 64.5㎡ 규모의 한옥으로, 자전거 32대를 동시에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마다 다른 비밀번호를 부여하는 일회성 비밀번호 잠금장치를 설치, 안정성을 높였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김태희가 100억 주고 산 고급 빌라 가보니…
"성교육 해주겠다"며 9년 동안 친딸을…충격
밤마다 아내 실망시켜 약 먹었다가…'헉'
'클라라 노출' 질투? 女방송인, 대놓고…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