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원서접수 마감(오후 6시)을 앞둔 오후 3시 현재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을 통틀어 2617명 모집에 1만8904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7.22대 1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마감일 오후 3시 경쟁률 7.26대 1과 비슷한 경쟁률이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779명 모집에 2304명이 지원해 2.96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일반전형은 1838명 모집에 1만5790명이 지원, 8.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최종 경쟁률(10.17대 1)에 근접하고 있다.
일반전형에서는 29명을 뽑는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디자인전공에 1145명이 몰려 39.4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3408명을 뽑는 연세대는 오후 2시 현재 3만8935명이 지원해 14.76대 1(작년 18.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반전형은 833명 모집에 2만7622명이 원서를 내 경쟁률이 33.16대 1이다.
고려대는 오후 3시 기준 2961명 모집에 5만5999명이 지원, 18.91대 1(작년 2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일반전형의 중간 경쟁률은 32.11대 1로 1366명 모집에 4만3863명이 지원했다.
서강대는 오후 2시 현재 1206명 모집에 2만7584명이 지원, 경쟁률 22.87대 1(작년 29.32대 1)을 보이고 있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이 33.17대 1로 가장 높다.
2961명을 모집하는 성균관대는 오전 10시 현재 5만8707명이 지원해 19.81대 1의 경쟁률(작년 28.25대 1)을 보이고 있다.
일반학생(논술형) 전형은 1315명 모집에 4만4544명이 지원해 경쟁률 33.87대 1을 기록하고 있다.
5명을 선발하는 의예과 일반학생전형에는 1024명이 몰려 204.8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양대(서울)는 오후 3시 현재 2283명 모집에 6만3332명이 원서를 내 경쟁률 27.74대 1(작년 32.56대 1)을 기록하고 있다.
전형별로는 19명을 뽑는 재능우수자(연극영화학과-연기) 전형에 1945명이 몰려 중간 경쟁률이 102.37대 1로 가장 높다.
중앙대는 오후 2시까지 경쟁률이 13.45대 1(작년 20.62대 1)로, 서울과 안성캠퍼스를 합쳐 3607명 모집에 4만8511명이 지원했다.
한국외대(서울)에는 오후 1시 기준 1089명 모집에 1만2006명이 지원, 11.02대 1(작년 21.13대 1)을 보이고 있다.
이화여대는 오전 12시까지 1591명 모집에 1만6944명이 지원, 10.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최종 경쟁률(11.18대 1)에 근접했다.
670명을 뽑는 일반전형에 9592명이 원서를 내 14.3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건국대는 오후 2시 현재 1522명 모집에 2만8102명이 원서를 내 18.46대 1(작년 22.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논술우수자 전형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104.6대 1로 모집 단위 중 가장 경쟁률이 높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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