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남보라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보라 지하철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느 젊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스마트 폰에 집중한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보라는 줄무늬 티셔츠에 흰색 스키니를 입은 평범한 차림으로 얼굴이 알려진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 지하철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보라 지하철 포착 훈훈하네" "남보라 수수해도 빛이나네" "남보라 지하철 포착 몰래 찍은 사람이 더 대단"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8월12일 KBS 쿨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해 "방학 때는 어머니 식당에 가서 뚝배기를 나른다"며 ""부모님 도와드리는 일이 창피한 일은 아니지 않냐"고 말해 개념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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