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정책 전문가' 박길상 前차관, 장관급 중앙노동위원장 내정

입력 2013-09-06 17:57   수정 2013-09-07 02:28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에 박길상 전 노동부 차관(사진)을 내정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박 내정자는 고용노동 분야 전문가로 노사관계 및 노사 간 권리분쟁 조정 등의 경험이 풍부하고 조직 관리 능력도 뛰어나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박 내정자는 충남 청양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17회에 합격해 고용노동부에서 24년간 재직하면서 차관과 고용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전임 정종수 위원장은 지난 정부인 2010년 8월 임명돼 임기가 만료됐다. 중앙노동위원장은 장관급 정무직으로 임기는 3년이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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