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과 매드 클라운 닮은 꼴이 화제다.
7일 개그우먼 신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온국민은 매주 일요일 밤 마다 그녀의 '귀에 때려 박는 개그'에 행복해한다. 멋쟁이희극인 박지선, 멋쟁이래퍼 매드 클라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우먼 박지선과 래퍼 매드클라운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매드클라운은 지난 8월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2'에서 힙합 손석희로 불리며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시켰다.
사진 속 박지선은 그간 매드클라운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비슷하게 검은 색 모자, 동그란 안경으로 비슷한 차림을 하고 있다. 이에 신보라는 둘의 모습을 비교하며 닮은 꼴로 비유했다.
이 사진은 이미 지난 8월에 매드클라운의 트위터에 올라왔던 사진으로 당시 매드클라운이 "틀린그림찾기 캡쳐사진인가요" 라고 되묻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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