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스파이'(감독 이승준)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9월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는 지난 7일 하루동안 35만 38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8만 4116명이다.
'스파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밀 스파이 철수(설경구)가 국가의 운명이 걸린 초특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누라(문소리)가 작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코믹첩보액션 영화다. 특히 11년만에 호흡을 맞춘 설경구와 문소리의 코믹 연기가 화제를 낳고 있다. 더불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다니엘 헤니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일일관객수 11만 900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으며, '숨바꼭질'은 10만 1076명의 관객을 모와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영화 '스파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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