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집선물, 19살에 YG계약금으로 억대 집을 역시 효녀돌

입력 2013-09-08 16:26  


[연예팀] 공민지가 집선물로 통 큰 효녀의 면모를 과시했다.

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22회에서는 첫 예능 출연인 공민지의 엄마가 아이돌 못지 않은 입담과 재치로 최고의 예능감을 과시했다. 그 가운데 공민지의 남모를 효심이 관심을 모았다.

"(YG) 계약금 어떻게 했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공민지 엄마는 "민지가 집을 사줬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때가 19살이었다."라고 말해 이영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민지 엄마는 "민지가 초등학교 6학년 때 YG에 들어가서 16살 때 데뷔했는데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집에 들어갔을 때 눈물이 났다."고 말하며 딸의 통 큰 효심 뒤의 남모를 고생을 밝혀 스튜디오에 함께 있던 아이돌 엄마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카라 규리는 첫 계약금으로 엄마에게 벤을, 틴탑의 천지 역시 부모님께 차 선물을 하는 등 대세돌들의 효심은 역시 남다르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민지, 부모님께 집 선물도 해드리고 효녀네", "공민지, 19살 나이에 집 선물 대단하네!", "나도 우리 부모님께 번듯한 보일러 한 대라도 놔드려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공민지의 억대 집 선물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맘마미아' 2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규현, 박규리, 공민지, 천지, 천명훈 등이 출연하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특집'은 8일과 15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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