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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인도의 수도로 ‘타지마할’을 꼽았다.
9월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맨친’ 멤버들은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제작진은 이혜정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시식권’을 두고 간단한 퀴즈를 준비했다. 제작진은 ‘맨친’ 멤버들에게 “카레로 유명한 ‘인도’의 수도는 어디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은지는 자신있게 손을 들고 “타지마할”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타지마할은 유명한 건축 유적으로, 인도의 수도는 ‘뉴델리’다.
정은지의 ‘타지마할’ 발언에 김현중은 “인도의 수도는 자카르타 아닌가?”라고 농담했고, 은지원은 “인도의 수도는 인도네시아 아니야? 왜 남의 나라 이름을 수도로 쓰는 거야?”라고 되물어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지 ‘타지마할’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기려고 한 건가” “정은지 타지마할이라니 귀여워요” “당당해서 순간 타지마할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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