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오두균 연구원은 "올해는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인 분기 대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내년에는 국내 홈쇼핑의 안정적인 실적 유지 및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판매 실적 증가, 중국법인 실적 개선을 통해 적어도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법인의 실적 개선속도에 따라 전체 기업가치에 대한 재평가도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오 연구원은 "중국 마스크팩 시장은 최근 로레알의 매직홀딩스 인수(5.05 홍콩달러에 약 25% 프리미엄 붙여 인수)에서 드러나 듯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라며 "제닉은 중국 마스크팩 시장 1위 기업 '매직홀딩스'가 가지지 못한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돌발' 신동엽, 인터뷰 중 女리포터를 '덥썩'</li>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