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빛의 거리'로 깜짝 변신

입력 2013-09-09 09:17  

포스코건설, ‘센투몰’ 거리 300m구간에 LED조명 설치
내년 아시안게임 폐막시까지 점등 예정



인천 송도의 밤거리가 화려해졌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송도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 일대에 송도의 비전과 미래를 담은 ‘빛의 거리’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센투몰 일대 약 300m 구간에 조성된 ‘빛의 거리’에는 글로벌 도시로 뻗어나가는 송도의 미래를 보여주고자 하얀색 풍선 모양의 LED 조명이 설치됐다. ‘빛의 거리’는 내년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안게임 폐막시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 점등된다.

포스코건설 센투몰 상가 분양관계자는 "송도의 명소로 자리잡은 42만㎡ 규모의 센트럴파크와 인접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글로벌 명품도시 송도를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잊지 못할 야경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센투몰’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4번지에 있다. 연면적 3만6945㎡(1만1176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5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센투몰 분양 홍보관에서는 고급 유모차를 무료 대여하고 있으며, 송도가이드 맵(Map), 생수 증정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032)832-8244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돌발' 신동엽, 인터뷰 중 女리포터를 '덥썩'</li>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