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은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우리금융지주, 대림산업, BS금융지주, CJ대한통운, CJ헬로비전, 삼성정밀화학, 키움증권, 게임빌 (이상 9월6일 시가총액 순) 등 각 업종 내 대표기업 10개사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주요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한국의 우량 기업들을 소개하고, 참여하는 국내 기업들에게는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2005년부터 아시아, 유럽, 미주지역에서의 지속적인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해외 투자기관들의 국내 주요 산업 및 기업에 대한 이해 및 투자유치를 주도해 오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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