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버니스의 플랫슈즈 브랜드 '버니블루'는 10일부터 사흘간 국민대 민주광장에서 `장학금 모금 바자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버니블루 인기상품을 1일 2000켤레씩 총 6000켤레 판매를 목표로 1만 원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국민대 내 도움이 필요한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출신 개그우먼 정경미를 비롯해 배우 정한비·사희·최아진 등이 참석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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