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인도, 카자흐스탄, 일본, 터키, 인도네시아 등 12개 나라 20개 기관에서 총 31명이 참여한다. 증권·운용사 대표, 거래소·예탁원 등 유관기관 간부진을 비롯해 몽골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등 감독당국의 고위간부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프로그램을 찾았다.
이들은 우리 자본시장의 현황과 미래, 법규와 감독체계, 금융상품과 시장인프라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한국 자본시장의 성장경로와 정책방향 전반에 대해 배울 예정이다. 증권유관기관과 증권·운용사 등 금융투자회사 현장방문도 갖는다.
박종수 금투협 회장은“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성장 엔진’으로서 아시아의 중요성이 더 주목받고 있다”며 ”한국과 아시아 신흥시장이 자본시장의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간다면 역내시장 발전은 물론 글로벌 경제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ul>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돌발' 신동엽, 인터뷰 중 女리포터를 '덥썩'</li>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ul>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