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켐바이오는 이 항생제를 지난해 12월 후보물질 단계에서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에 1억4000억 달러 규모로 기술 이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항생제가 치사율이 높은 녹농균, 부동간균, 폐렴간균 등의 슈퍼박테리아를 치료할 수 있는 슈퍼항생제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보유한 베타락타메이즈 저해제 및 병용투여 방식이 개발에 적용될 예정이다.
김용주 대표이사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또는 기술이전을 통해 진행돼온 신약개발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며 "기술이전 개발과제의 경우 각 개발 단계가 성공할 때마다 얻게 되는 마일스톤 수익이 실적개선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돌발' 신동엽, 인터뷰 중 女리포터를 '덥썩'</li>
<li>'스폰서'에게 수입차 선물받는 미녀 정체가</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