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안티 에이징을 향한 여성들의 노력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처지는 피부를 위해 각종 리프팅 시술은 물론 동안외모를 위한 메이크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그중에서도 매일같이 사용하며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기초 화장품이 남녀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돈과 시간이 낭비되는 시술들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지만 기초 화장품은 하루에 1분 투자로 장기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명품을 비롯해 내로라하는 국내외 화장품 업계에서도 안티 에이징 기능이 첨가된 기초화장품을 대거 출시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탄력크림, 수분크림, 아이크림, 달팽이크림, 재생크림 등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들이 바로 그것이다.
피부노화를 막는 주요기능을 담당하는 안티 에이징 화장품의 경우 주로 쫀쫀한 제형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묽은 제형에 비해 수분막 형성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티 에이징 크림을 잘못 사용할 경우 피부에 겉도는 유분감으로 안하느니만 못하는 피부 트러블을 겪을 수도 있다는 사실.
내 피부에 꼭 맞는 안티 에이징 크림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분표 분석이 필수다. 파라벤, 미네랄 오일, 인공 색소나 향료 등 동물성 원료의 화학 성분이 첨가된 것보다는 라벤더, 캐모마일, 녹차 등 식물성 원료의 천연 성분을 추천한다.
미구하라의 안티-링클 이펙트 크림은 정제수 대신 라벤더 추출물 70%로 천연 원료 화장품이다. 화학 재료는 물론 인공향을 무첨가한 대신 독자적으로 특허 개발한 히아루콜라겐을 함유했다.
이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근원적인 피부 트러블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화학 성분의 화장품이 가져다주는 알레르기, 암, 호흡계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진: 모델 컷 ESKEY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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